대구·부산·경주, 3산3색 트래킹 챌린지 8월 3일 첫 발

팔공산부터 금정산, 토함산까지 4개월간 걷기 미션 진행

김민주 기자

2026-07-29 15:08:54




팔공산부터 금정산, 토함산까지’ 대구·부산·경주 잇는 트래킹 챌린지 시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부산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권역 내 유관기관 공동사업으로 ‘오메가메 갱상도 3산3색 트래킹 챌린지’를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 플랫폼인 ‘캐시워크’ 와의 협업을 통해 대구, 부산,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 내에 마련된 전용 챌린지 페이지를 통해 대구, 부산, 경주의 국립공원과 연계한 명산 산행 미션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오메가메 갱상도 3산3색 트래킹 챌린지’는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산행 코스를 걸으며 지정된 GPS 인증 지점을 방문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받는 프로모션이다.

총 20개 인증 지점의 달성률에 따라 최종 보상이 차등 지급되어 걷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여율과 재미를 높이기 위해 난이도가 높은 ‘상’코스 3개소에 한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인증샷 챌린지’도 운영된다.

이번 챌린지는 대구 관광 신규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명산을 연계해 권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일상 속 걷기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3개 도시의 산행 코스를 통합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개별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방문을 유도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 부산, 경주를 아우르는 이번 챌린지는 영남권이 보유한 훌륭한 자연 생태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이 뜻을 모은 결과물”이라며 “이번 챌린지가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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