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9일 7월 생신을 맞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고면장을 비롯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이장이 함께 나서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냉방기기 적정 사용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아울러 행복키움추진단은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밑반찬 5종, 생신 음식,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생신상은 추진단과 지역 후원자들의 정성에 더해,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참여업체 8곳의 생활용품 및 식료품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생일도 챙겨주고 건강까지 살펴주니 가족이 찾아온 것처럼 든든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미경 민간단장은 “생신을 축하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으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회 도고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지역복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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