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기차 충전 공공주차장 180곳 긴급 안전 점검 돌입

전기·소방 시설 전수 조사로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차단

양승갑 기자

2026-07-30 08:09:02




수원특례시청사 전경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전기차 충전 시설이 설치된 공공주차장을 대상으로 8월 26일까지 안전 감찰을 한다.

감찰 대상은 전기차 충전 시설이 설치된 공공주차장 180여 개소다.

안전정책과장, 안전감찰팀장, 전기·소방 분야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이 전수 점검한다.

주요 감찰 항목은 △전기차 충전 시설 월 1회 점검 이행·설치 신고 여부 △충전 시설 책임보험 가입 여부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적정성 등 전기 분야 전반이다.

충전 시설이 설치된 지하 주차장은 소방시설 자체 점검 이행 상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적정성 등 화재 예방 관련 소방 관리 실태를 함께 확인한다.

충전 시설 현황 파악 등 통계 관리와 기타 안전관리 개선 사항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과 소방시설을 전수 점검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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