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지역자활센터, 옥수수 30망 기탁…취약아동 여름나기 지원

자활사업단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드림스타트 통해 전달

양경희 기자

2026-07-30 10:01:29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옥수수 30망 기탁…자활의 땀방울을 아이들의 웃음으로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자활사업단이 직접 재배·수확한 옥수수 30망을 금산군드림스타트에 기탁하며 자활의 땀방울을 아이들의 웃음으로 만들었다.

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금산군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이다.

현재 3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을 돕기 위해 아동 100여명의 가정을 찾아 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아동과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옥수수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전달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먹거리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내규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옥수수가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 참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옥수수는 필요한 아동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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