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름철 공공체육시설 5곳 집중 점검...안전사고 예방 '총력'

장마철 이후 시설물 안전 상태 확인 및 폭염 대비 냉방 설비 점검 실시

양승선 기자

2026-07-31 07:23:32




영동군, 여름철 공공체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장마 이후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본격적인 폭염과 여름철 체육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공공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영동체육관과 영동국민건강체육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실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관리팀을 중심으로 전문 유지보수업체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건물의 누수와 균열 여부를 비롯해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안전상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 전기·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장마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해 냉방·환기설비 작동 상태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여부를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운동시설과 편의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상반기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의 조치 여부도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해 이용객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시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되는 경우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장마와 폭염 등으로 시설물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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