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29일 국립생태원과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 행사인 ‘김치 대작전 시즌 5’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생태원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여름 김치와 추어탕, 과일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제작하고 전달했다.
김치 대작전은 서천군 재가 장애인의 식생활 안정과 영양 개선을 위해 매년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서천어린이집, 한오백년 추어탕,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풍성하게 준비됐다.
국립생태원 직원 자원봉사자 12명은 김치 담그기부터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키트를 전달받은 한 장애인은 “여름철에는 입맛도 없고 식사 준비가 쉽지 않은데, 직접 찾아와 맛있는 김치와 보양식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항상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향이 관장은 “매년 함께해 주시는 국립생태원과 서천어린이집,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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