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2026년 무궁화 전시·체험 행사 개최...광복절 기념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화분 나눔 행사 등 마련

김미숙 기자

2026-07-31 13:08:48




무궁화 전시 및 체험행사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광복 81 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4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수목원 산림박물관 앞 광장과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전시․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관람객들이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수목원에서 직접 재배·관리하는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분화 70 여 점을 전시하는 ‘무궁화 우수분화 전시회’ 가 열리며 방문자센터에서는 무궁화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어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는 수목원에서 직접 키운 무궁화 화분 300 본을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무궁화 화분 나눠주기’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8월 1일부터 5일까지 경상남도수목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무궁화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 3명에게 무궁화 묘목을 택배로 증정한다. 이를 통해 수목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관람객들에게도 무궁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느끼고 광복절의 뜻을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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