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충남대와 공동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사업의 시그니처 과제인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형 공동 R&D 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의 국제협력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라운호퍼형 공동 R&D 플랫폼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하나의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여 기초연구부터 기술개발, 실증, 기술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산학연협력 모델이다. 독일 프라운호퍼협회는 70여 개 연구소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응용연구를 수행하며,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성과를 산업으로 연결하는 세계적인 연구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국립공주대는 이러한 프라운호퍼 모델을 기반으로 충남대와 함께 응용융합기술원을 구축하고, 대학·기업·출연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개발 체계를 마련하여 지역 전략산업의 혁신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7.20.~7.23.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26 유럽한인과학기술인대회(EKC 2026)에 참석한 공주대는 기간 중 독일 프라운호퍼 세라믹기술 및 시스템 연구소(IKTS) 사업개발부 팀장 겸 한-프라운호퍼 과학기술협력허브(K-FAST) 총괄책임자 한태영 박사를 만나 프라운호퍼형 공동 R&D 플랫폼 구축, 응용융합기술원 운영 및 글로벌 연구거점센터(Global Research Hub Center)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향후 독일 프라운호퍼 소속 연구소들과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글로컬대학사업 참여 교수·연구자·학생 교류 ▲국제공동연구 및 글로벌 연구과제 공동 발굴 ▲첨단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 ▲글로벌 연구거점센터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임경호 총장은 "프라운호퍼형 공동 R&D 플랫폼은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전략으로, 세계적 수준의 응용연구 시스템을 대학에 접목하여 국제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글로벌 연구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