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외국인노동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함께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7월 21일과 23일 28일 총 3일간 농·축산업 등 외국인 고용허가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화성특례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6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 △숙소 내 냉방시설 및 소방시설 구비 여부 △휴게시설 운영 실태 △온열질환 발생 위험요인 등이다.
특히 폭염 속 장시간 야외 작업이 이뤄지는 농·축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외국인노동자 보호조치가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화성특례시는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국어로 제작한 온열질환 및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넥밴드 선풍기와 해충기피제 등을 배부하는 등 지역 맞춤형 보건지원도 함께 추진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농·축산업 종사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업주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영 이주민지원과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국인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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