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7월 24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여름 기획공연 ‘조선호러극장 : 귀신썰전 ‘귀곡산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선호러극장 : 귀신썰전 ‘귀곡산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귀신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이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의 국악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색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공연은 산속 깊은 산장을 배경으로 무서운 할머니가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저승사자와 도깨비, 처녀귀신, 팔척귀신 등 친숙한 설화를 현대적인 연출로 풀어내며 긴장감과 웃음,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연출은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움직임과 대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공연의 일부가 됐고 현장감 넘치는 국악 연주는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귀신 분장을 한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됐다.
관객들은 공연의 여운을 간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국악과 호러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연이었다”, “무서움과 웃음,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연예술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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