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어린이 시설 종사자 200명 대상 응급처치 교육 '안전망 강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심폐소생술·기도폐쇄 대처법 등 실습 중심 진행

양승선 기자

2026-08-04 07:01:12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4일 음성명작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기반 응급 상황 체험 등 실제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응급 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이 평소 안전교육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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