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가정·상가·학교 온실가스 진단 무료 제공

비산업분야 1,100개소 대상,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유도

김인섭 기자

2026-08-04 08:20:20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비산업분야인 가정, 상가, 학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진단하고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온실가스 진단·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은 2016년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166개소가 ‘온실가스 진단·상담’에 참여했다.

올해도 각 구·군별 220개소씩 총 1100개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은 전문교육을 받은 온실가스 상담사들이 참여대상 시설을 방문해 온실가스 배출원인 전기, 수도, 도시가스에 대해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군 환경부서 및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연락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는 기후위기의 핵심 원인”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은 국가적 과제이자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가정, 상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이번 온실가스 진단·상담에 울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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