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4개 동 순방 완료... 주민 목소리 정책 반영 '본격화'

전문학 청장, 현장 중심 소통행정 첫걸음... 생활 불편 해소 약속

양승선 기자

2026-08-04 08:41:06




전문학 서구청장, 24개 동 초도순방 성공적 마무리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2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이청득심, 구민과 함께하는 첫걸음’ 동 초도순방을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민선9기 출범 이후 구청장이 주민들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구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귀 기울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의 의미처럼,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의 첫걸음이 됐다.

전문학 청장은 취임부터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주민이 구정의 주체가 되는 ‘구민주권’을 바탕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순방 기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별 생활 불편 사항과 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주차 환경 개선 △행정복지센터 신축 △주민 공유공간 조성 △황톳길 정비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동 순방을 통해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향후 추진 방향과 절차를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전문학 청장은 “이번 초도순방은 주민과 함께 서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구민주권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