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산바다랩' 워크숍으로 지역 문화예술 연구 역량 강화 나선다

11개 연구모임, 중간 점검 및 전문가 특강으로 후반기 연구 방향 모색

조원순 기자

2026-08-05 07:56:09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은 8월 7일 오후 1시 30분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6 강원문화예술교육 연구모임 지원사업 ‘산바다랩’ 중간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산바다랩은 강원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장르나 방식의 제한 없이 문화예술교육을 연구하는 지역형 연구모임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심화랩·신규랩을 포함한 11개 연구모임이 지난 5월부터 각자의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중간공유 워크숍은 각 모임의 연구 과정을 점검하고 후반기 연구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 간 고충사항을 나누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특강은 강주희 문화예술기획자가 ‘기록하는 법’과 ‘현장 리서치와 인터뷰 방법’두 가지 주제로 강연한다.

연구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 지역과 사람을 어떻게 만나고 기록할 것인지를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현재 연구를 진행 중인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1개 연구모임이 각자의 연구를 이어오며 쌓은 경험과 고민을 이번 자리에서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말 각 모임의 연구가 강원형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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