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폭염 속 취약계층 60가구 '안전망' 촘촘히

학하동, 폭염 예방물품 전달하며 건강 상태 집중 확인

양승선 기자

2026-08-05 09:40:55




유성구 학하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 안부 확인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4일까지 학하동에 거주하는 고독사 위험군과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안부 확인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하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쿨링티슈·이온음료·쿨토시·손세정제 등 폭염 예방물품과 건강관리 안내문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상 가구 외 일반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폭염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더욱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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