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6년 을지연습 준비 '총력'...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 구축

각 부서 충무계획·준비상황 점검…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주민 안전 확보

양승선 기자

2026-08-07 17:29:48




대전 동구,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대전동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부서별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해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충무계획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소관 충무계획과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분야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실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별 임무와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연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구는 연습기간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실제훈련 등을 통해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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