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0.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충청북도

충북 대추, 붉게 물들기 전 '이것' 막아야 한다

농기원, 콩꼬투리혹파리·미국선녀벌레 초기 예찰 및 방제 총력

양승선 기자 2026-08-10 06:37:51




충청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북농업기술원은 대추 과실 비대기를 맞아 도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주요 병해충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 철저를 당부했다.

최근 대추연구소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위해 보은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역 대추 농가를 대상으로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일부 과원에서 콩꼬투리혹파리와 미국선녀벌레 발생이 확인돼 철저한 예찰과 초기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콩꼬투리혹파리는 어린 과실을 가해해 기형과와 조기낙과를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뜨리며 미국선녀벌레는 가지와 잎의 즙액을 빨아 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할 수 있다.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원을 수시로 예찰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초기 발생 시 등록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

특히 콩꼬투리혹파리 피해를 받은 과실은 즉시 제거해 과원 밖으로 반출·폐기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미국선녀벌레는 기주 범위가 넓어 과원뿐만 아니라 인접한 산림과 주변 수목에도 서식하므로 과원과 주변을 함께 방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김리나 연구사는 “과실 비대기에는 철저한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병해충 발생 정보와 재배관리 기술을 적기에 제공하고 안정적인 대추 생산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