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 동구, '복지톡톡' 찾아가는 교육으로 기초생활보장 전문성 강화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실무 교육… 구-동 소통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오는 14일까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복지톡톡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톡톡’은 구와 동의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가 직접 만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나누고 신속·정확한 기초생활보장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동구형 복지 시책이다.
이번 교육은 구청 생활보장과의 급여별 담당자와 조사·관리 업무 담당자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기초생활보장제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보장제도 신청 및 관련 서류 안내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전입자 상담 △조건부 수급자 및 가족관계 해체 심의 △생계·주거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부정수급 신고 및 보장비용 환수 △의료급여 및 장애인 보장구 등으로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와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방적인 제도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동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구 담당자와 직접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살펴보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복지서비스의 최일선에 있는 동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구와 동이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순회교육을 계기로 기초생활보장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구-동 간 협업을 이어가며 구민 중심의 기초생활보장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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