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기후변화 대응 양파 재배기술 교육 성료…농업인 역량 강화
남부농업기술상담소, 이상고온·집중호우 속 안정적 생산 위한 핵심 기술 보급

[충청뉴스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8월 7일 남부권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파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파 육묘 시기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양파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최근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파 재배의 기본적인 생육특성부터 파종전 모판 소독, 파종 및 육묘관리, 건전한 묘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등 육묘기에 필요한 핵심 재배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파종 및 육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온장해와 생육 불량 등에 대응하기 위한 온도·수분 관리와 병해충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재배관리 기술을 소개해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 재배에서 건전한 묘를 생산하는 것은 이후 생육과 수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후변화로 재배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시 남부권 농업인들이 양파 육묘 단계부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양파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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