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군, 광복절 맞아 이상재 선생 유족 위문… 보훈 시책 강화 의지
유승광 군수, 독립운동가 후손 방문해 감사와 존경 표하며 선양사업 추진 계획 밝혀

[충청뉴스큐] 유승광 서천군수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유족을 찾아 위문하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 대한 예우와 보훈 시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유 군수는 15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넷째 아들 고 이승준 선생의 8남매 가운데 유일한 생존 자녀인 막내딸 이 모 여사의 장항읍 자택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조국의 독립과 민족 계몽을 위해 헌신한 이상재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유승광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상재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7년 월남 이상재 선생 서거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유 군수는 “2027년은 월남 이상재 선생 서거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학술연구와 기념행사, 유적 정비 등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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