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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원황배, 인도네시아 첫 수출…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아산원황배작목반·한성영농조합법인, 고품질 배 수출 판로 확대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한성영농조합법인이 24일 ‘아산원황배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아산의 대표 특산물인 ‘원황배’를인도네시아에 처음 수출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원황배는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아산원황배작목반을 주축으로 고품질의 원황배를 생산하며 수출에 참여했다.
‘원황배’는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조생종 품종으로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인 측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엄선한 최상급 상품만을 컨테이너에 실었다고 밝혔다.
박민용 원황작목반 대표는 “고품질 아산 원황배 생산을 위해 땀 흘려준 작목반 회원들과 수출에 도움을 주신 한성영농조합법인 대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농업기술원 및 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을 계기로 아산 원황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출 활로를 개척한 아산원황배작목반과 영농조합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 배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및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아산배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고 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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