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026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성황리 폐막… 국내 최고 이스포츠 거점 도약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2027년 개관과 함께 명실상부 국내 이스포츠의 중심지로

[충청뉴스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2026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홍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도내 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이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청소년 △청소년 국제교류전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4개 부문의 아마추어 대회로 규모를 키웠다.
도내 9개 시·군 청소년 기관의 선발전을 거친 청소년들과 사전 예선을 뚫고 올라온 직장인, 대학생들이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더불어 일본과 베트남 등 충남 자매결연도시 청소년들이 동참하며 뜻깊은 국제 교류의 장이 완성됐다.
경기는 각 부문별로 △청소년 △직장인 △청소년 국제교류전 △대학생 종목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청소년 부문 △리그오브레전드는 1위 드림윙즈, 2위 가천명과친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로란트는 1위 프지망접어, 2위 드림윙즈, △브롤스타즈는 1위 Dusk, 2위 전태민에게 돌아갔다.
청소년 국제교류전에서는 일본 나라현의 NIKAIDO 고등학교가 1위, 충남 홍성군의 K-POP 고등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직장인 부문 △리그오브레전드는 1위 YSM, 2위 삼디플이,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1위 MASK, 2위 STC가 차지했다.
대학생 △FC온라인 종목에서는 1위 남서울대 채명균, 2위 단국대 이유학이 각각 수상했다.
대회 양일간 한국 인디게임 및 아케이드 체험존을 비롯해 키캡 블록아트 DIY, 인생네컷 등 참가자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남 대표 이스포츠 구단인 ‘CNJ’ 프로선수들과 사전 접수자들이 함께하는 ‘이터널리턴’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어 지역 연고 구단과 해당 종목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이터널리턴은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종목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KEL 슈퍼위크 충남 아산’을 통해 이번 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대학생 부문 신설로 전 연령층이 화합하는 아마추어 축제의 장을 마련했고 국제교류전을 통해 글로벌 이스포츠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는 2027년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이 개관하는 만큼, 충청남도가 국내 최고의 이스포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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