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해남공업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공업전자기기 분야 장려상 수상
전국 무대에서 전자기술 역량 입증… 기능인재로서 미래 진로·취업 가능성 넓혀

[충청뉴스큐] 해남공업고등학교 전자과 3학년 1반 강호진 학생이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공업전자기기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6개 시·도에서 참가한 기능인들이 51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숙련기술을 겨뤘다.
공업전자기기 직종은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강호진 학생은 공업전자기기 분야에서 전자회로 및 전자기기와 관련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대회 과제를 수행하며 전국의 우수 선수들과 경쟁했다.
그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해남공업고등학교 전자과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공업전자기기 직종은 삼성전자가 전국기능경기대회 기능인재 육성 및 우수 숙련기술인력 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분야와 관련이 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우수 숙련기술인력을 채용해 왔으며 과거 공업전자기기를 포함한 주요 직종의 상위 입상자에게 입사지원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강호진 학생이 자신의 기술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기능인재로서 진로와 취업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호진 학생은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응원해 주신 친구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기술을 연마해 훌륭한 전자 분야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남공업고등학교 교직원은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은 학생의 끊임없는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기술교육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기술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산업 현장에서 인정받는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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