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초 이길숙 교감·문재희 학생, 제57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나란히 수상

[충청뉴스큐] 영춘초등학교 이길숙 교감과 별방분교 5학년 문재희 학생이 ‘2026년 제57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길숙 교감은 우수지도교사 부문 통일부장관 표창을, 문재희 학생은 작품 부문 통일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두 사람은 민족통일단양군협의회의 추천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성평등가족부,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 5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글짓기와 웹툰, 사진 분야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심사가 이뤄졌다.
문재희 학생은 평소 문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재능을 보여 왔으며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별방분교에서 학업과 문학 활동에 성실히 임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문 학생은 이번 제전에 ‘까만 마술사’ 와 ‘보랏빛 바람’을 출품해 통일의 의미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냈다.
특히 파랑과 빨강이 만나 보랏빛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서로 다른 존재가 하나로 화합하는 통일의 의미를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길숙 교감은 1991년 교직에 입문한 이후 여러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 교육에 힘써왔으며 2003년 9월부터 가곡초와 영춘초에서 교감으로 재직하며 교육 발전과 학생 지도에 헌신해 왔다.
지난 2011년 스승의 날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도 학생들의 통일 의식 함양과 작품 활동을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도교사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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