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30.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WMAC대구2026 106세 태국 최고령 선수, 대구에서 또 한 번의 도전 성공

대회 최고령 참가자 사왕 잔프람, 원반던지기·창던지기 금메달로 2관왕

김민주 기자 2026-08-30 10:19:37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태국의 사왕 잔프람 선수가 원반던지기와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8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사왕 선수를 위한 특별 시상식을 마련했으며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금메달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의 도전을 축하했다.

1920년생인 사왕 선수는 이번 대회 100세 이상 연령대 원반던지기와 창던지기에 출전했다.

지난 27일 원반던지기에 이어 29일 창던지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106세의 나이에도 두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왕 선수는 100세가 넘은 나이에도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세계마스터즈대회에서는 105세의 나이로 100m,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사왕 선수의 딸 시리판 잔프람 선수도 함께 참가했다.

시리판 선수 역시 마스터즈 육상선수로 활동하며 아버지와 함께 꾸준히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포환, 원반, 창던지기에 출전해 아버지와 함께 경기를 펼쳤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06세의 나이에도 경기장을 찾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왕 잔프람 선수의 모습은 스포츠가 지닌 가장 아름다운 가치를 보여준다”며 “대구에서 또 하나의 뜻깊은 기록으로 남기를 바라며 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106개국의 마스터즈 육상선수들이 각 연령대별 경기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