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이 선택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1,265명 온라인 투표 참여…구정참여형 4억 원 규모 5개 사업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구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6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올해 접수된 133건의 제안 사업 중 소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6억 3700만원 규모의 11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1265명의 구민이 참여해 1인당 3표씩 행사했으며 그 결과 4억원 규모의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돼 유성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투표 결과 △방범용 CCTV 설치 3개소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 △우리동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동화울 수변공원 노후시설 개선 △봉명초 일원 미끄럼 방지 점자블록 정비 순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택하며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제도”며 “구민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