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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망 스타트업 한자리에… 2026 부니콘 피치데이 개최
'부니콘 육성·지원사업' 선정 150개사 중 본선 진출 34개사 투자유치 발표(IR 피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오늘 오후 1시 30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 부니콘 피치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6 부니콘 피치데이’는 그동안 창업지원 사업별로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데모데이를 하나로 통합한 행사로 참여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자와의 만남을 통한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니콘’은 부산과 유니콘을 결합한 명칭으로 시는 창업기업을 성장 단계별 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3월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에 선정된 150개 기업은 지난 4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이 가운데 예선 평가를 거쳐 34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데모데이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기술, 사업모델 및 성장 가능성을 선보이며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부니콘 부스트 5개사와 부니콘 3개사 등 8개 기업은 무대에서 공개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하고 투자자들에게 사업성과와 향후 성장전략을 직접 발표한다.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하며 데모데이에서 확인된 성과와 가능성이 실제 사업화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투자상담회’도 동시에 열린다.
수도권 주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들이 참여해 사전 매칭된 기업과 35분간 밀착 일대일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별 심층 피드백은 물론 후속 투자 검토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투자 세션을 별도로 운영해 인공지능·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후속 투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과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확대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엽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부니콘 피치데이는 예비창업 단계부터 고성장 유망기업까지 부산의 창업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데모데이”며 “특히 기업의 성과를 투자자에게 선보이고 일대일 투자상담과 밋업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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