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 지도 운영
특수교사 수업 전문성 높이고, 장애 학생 맞춤 교육 지원 강화

[충청뉴스큐] 충남교육청은 8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보령정심학교, 천안인애학교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 지도’를 운영한다.
‘특수교육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 지도’는 특수교사가 일상 수업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을 수업 전문가와 함께 나누고 실제 수업을 성찰하며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수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수업 전문성 향상 사업이다.
이번 9월 4일 수업 지도에는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이 전문가로 참여한다.
김현섭 소장은 교사가 평소 수업에서 가지고 있던 고민을 바탕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수업을 함께 설계하고 실제 수업을 관찰하며 수업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의견과 성찰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상담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교사당 3회기 씩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교사의 수업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 중심 지도로 운영한다.
수업 전 협의를 통해 수업 방향을 설정하고 수업 실행과 관찰, 수업 후 성찰과 평가 의견을 이어가며 교사 자신의 수업을 돌아보고 새로운 수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가르치는 수업’에서 ‘학생이 참여하고 배우는 수업’ 으로의 변화를 모색한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살아나는 수업 변화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 지원 장학 수업 지원단,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일상적 수업 나눔, 학교 자체 자율 장학,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특수교육은 학생의 다름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교육 가치로 담아내는 데서 시작된다”며 “장애 특성과 교육적 요구가 다른 장애 학생들을 위해 무엇보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실천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사가 학생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두의 성장, 동행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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