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대구 대표 일자리 ‘2026년 고용친화기업’ 3개사 신규 선정
임금·복지·청년 고용 등 종합 평가… (주)비락·㈜평화발레오·㈜한국비앤씨 선정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근무 환경과 복지제도를 갖춘 ‘2026년 고용친화기업’ 3개사 △비락 △ 평화발레오 △ 한국비앤씨를 신규 선정했다.
‘고용친화기업’은 높은 임금과 다양한 복지제도 등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괜찮은 일자리’를 갖춘 기업이다.
대구시는 기업의 고용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구의 대표 일자리 브랜드로 선정·지원하고 있다.
매년 3~5개 기업을 신규 선정하고 기존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 실적과 3년마다 경영성과 등을 재평가 받아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선정 3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59개 기업이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12개 기업이 신청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노무사와 경영컨설턴트 등 외부 전문가가 △대졸자 초임연봉 3500만원 이상 △복지제도 10종 이상 △청년 고용 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의 2025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052억원, 평균 노동자 수는 359명이며 대졸 초임 평균연봉은 4032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22종의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년층이 선호할 만한 우수한 근무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재인증을 받은 고용친화기업으로는 △대구텍 △삼보모터스 △ iM뱅크 △ 엘엔에프 △ 이수페타시스 △ 티에이치엔 등 31개사이다.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원 복지 및 휴게·편의시설 등을 위한 맞춤형 근무환경 개선 지원 △온·오프라인 기업 광고 및 브랜드 홍보 지원 △고용친화기업 설명회 등 청년 인식개선 행사 참여 △고용친화기업의 날 △각종 기업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고용친화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대표기업”이라며 “높은 임금 수준과 우수한 근로복지 제도를 갖추고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구의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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