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21명 '전국 e페스티벌' 출전...디지털 역량 겨룬다
정보경진·e스포츠 16개 종목서 갈고 닦은 실력 발휘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본·결선대회에 경기도 대표 학생 21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실생활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디지털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경기도 대표 학생들은 지난 6월 5일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통해 선발됐으며 정보경진대회 8명과 e스포츠대회 13명 등 총 21명이 전국 무대에 오른다.
정보경진대회에는 △아래한글 특수학급 △아래한글 특수학교 △파워포인트 △스마트 검색 △SW 코딩 △동영상 제작 △프레젠테이션 △디지털 기초 소양 등 8개 종목에 출전한다.
e스포츠대회에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배구 △모두의마블 △팀파이트 택틱스 △클래시로얄 △스위치 볼링 △FC 온라인 △폴가이즈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 등 8개 종목에 참가해 전국 시·도 대표 학생들과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일부 e스포츠 종목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통합 종목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께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에 주도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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