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돌봄센터, 거제 호우피해에 120만원 기탁 '온정의 손길'
23개 센터장 뜻 모아… 피해 주민 긴급구호 및 복구 지원에 사용

[충청뉴스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가 9일 “거제시 호우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3개소 센터장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거제시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운영,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아동돌봄과장,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한진경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장은 “예상치 못한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거제시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본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2019년 8월 권선구 호매실휴먼시아16단지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학교돌봄터 1개소를 포함해 총 2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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