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1.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호남

군산시, 자치경찰 협의회 첫 출범…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 시동

민·관·경 협력 강화… 지역 특성 반영한 치안 시스템 구축 기대

백소현 기자 2026-09-11 08:48:4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9월 11일 군산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군산시 자치경찰사무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12월 제정된 ‘군산시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처음 열린 회의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김재준 군산시장을 위원장,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며 군산시의회,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소방서 군산해양경찰서 군산보호관찰소,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언론·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직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군산경찰서 주요 활동 사항 보고 안건 토의 및 의결,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통합 관제 센터 상주 경찰관 증원 요청 △민간 건설사 참여형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 △도시 철길숲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 △도서관 아동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사업 △주요 도로망별 교통 사망사고 분석 및 시설 개선 사업 △안전한 학교 밖 교육 환경 조성 사업 등 총 6건이 상정됐다.

참석자들은 통합 관제 센터의 야간 대응력 강화, 공동주택 건설 단계부터 범죄예방 시설 반영, 철길숲 방범 시설 확충, 도서관 23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지정, 무단횡단 위험 구간 개선, 학교 주변 안전시설 확충 등에 대해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다룬 안건은 범죄예방, 교통, 생활안전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관계 기관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모아 논의한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안건별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