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충남지역언론연합 업무협약 체결
지역 의제 발굴·주민 참여 공론 활성화를 위해 풀뿌리 지역언론과 협력 공동체 활동과 지역 의제의 발굴부터 공론·확산까지 협력체계 구축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직무대행 강정진, 이하 센터)와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최종길, 이하 충언련)이 지난 14일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언론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 곳곳에서 나타나는 도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지역 의제로 발굴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호흡해 온 풀뿌리 지역언론과 지역공동체 지원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의제가 공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의제 발굴 및 주민 참여 기반 공론장 운영,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지역언론과 연계한 공동체 활동 및 지역 의제 홍보·보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및 지역 콘텐츠 발굴·확산, 교육·포럼·세미나·네트워크 등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에 협력한다.
충언련은 충남지역 시·군 풀뿌리 언론의 연대 모임으로, 공주신문, 논산포커스, 뉴스서천, 당진시대, 무한정보, 서산시대, 아산투데이, 청양신문, 충남시사, 태안신문, 홍성신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언련 소속 지역언론이 가진 지역 밀착성과 취재·기록 역량을 센터의 지역공동체 사업 및 주민 참여 기반의 공론 활동과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에서 발견된 문제와 주민의 목소리가 일회성 의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의제로 발전하고, 그 과정과 결과가 다시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정진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센터장 직무대행은 “지역의 문제와 변화의 가능성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는 주체가 시민이라면, 이를 꾸준히 기록하고 지역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이 풀뿌리 지역언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가 지역 의제로 발굴되고, 공론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길 충남지역언론연합 회장은 “지역언론은 지역 주민의 삶과 현장을 기록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를 공론화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곳곳의 공동체 활동과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