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치매가족 위한 '숨은마음찾기' 교실 첫 운영
치매 환자 행동 속 감정·욕구 이해 돕는 인간 중심 돌봄 역량 강화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가족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가족교실 ‘숨은마음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의 행동에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치매 환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인간 중심적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의사소통과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며,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보다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행동을 단순히 문제행동으로 바라보기보다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가족교실을 통해 가족과 보호자들이 치매 환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돌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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