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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서구청장, 월평동 중고차 매매단지·운전자 푸른쉼터 현장 점검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소비자 권익 보호 방안 논의… 월평 운전자 푸른쉼터 노후 시설개선 공사 점검

양승선 기자 2026-09-16 11:50:42




전문학 서구청장, 월평동 중고차 매매단지·운전자 푸른쉼터 현장 점검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16일 아침 월평동 중고차매매단지와 월평 운전자 푸른쉼터를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과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매매업 종사자 및 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주요 시책인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구정의 최우선 가치를 현장에 두고 관련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월평동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은 전 청장은 자동차매매업의 현장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업계가 직면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공정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등 차량 정보의 정확한 고지 △관련 법령 및 준수사항 철저 이행 △투명한 중고자동차 거래문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구는 앞으로도 자동차매매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과 ‘안심거래단지’ 캠페인 등을 병행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어 전 청장은 인근에 위치한 ‘월평 운전자 푸른쉼터’로 이동해 노후 시설물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올 하반기에 추진되는 시설개선 공사 계획을 점검했다.

서구는 하반기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외벽 부식 보수와 내부 노후·파손 시설물을 전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전 청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단순한 보수를 넘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완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문학 청장은“중고자동차 매매업은 주민의 경제생활과 직결되는 밀접한 분야인 만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전자 쉼터 역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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