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소방,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전기차 화재 대응 통합서비스 ‘EV-SAFE 119’ 제안…데이터 기반 현장 대응력 강화

[충청뉴스큐]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최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통합서비스’관련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 청주 오송선하마루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현안 해결과 정책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소방본부가 대상을 차지한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소방 현안 해결 아이디어 제안 분야에는 예산소방서 송보미 예산장비팀장이 제안한 ‘EV-SAFE 119’를 비롯해 6개 작품이 수상 후보작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송 팀장의 아이디어는 전기차 충전기와 차량 충전정보에 건축물·화재·출동 데이터를 결합해 전기차 충전 상황에 따른 안전등급과 사고단계를 산출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화재 대응정보를 제공하는 전기차 화재 대응 통합서비스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수상 아이디어가 실제 소방정책과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앞으로도 소방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지속할 계획이다.
송보미 팀장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기차 화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며 “이번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수상은 소방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려는 노력의 성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한 소방행정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