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의회, 망포초 방문… '과밀학교' 교육 환경 개선 시급
차유미 의원 등 4인, 학생 1888명 초대형 학교 현장 찾아 목소리 청취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유미 의원은 9월 16일 수원시 망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우현욱 의원, 김성기 의원, 김현덕 의원과 함께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과밀학교 운영에 따른 어려움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망포초는 현재 79학급, 학생 1888명으로 경기도 내 학생 수가 가장 많고 전국에서도 4위 수준인 초대형 과밀학교다.
학교 측은 많은 학생이 생활하면서 교실과 특별교실, 체육공간 등 교육시설 활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노후화된 디지털 학습기기와 특수교육 공간 등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차유미 의원은 “망포초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생활하는 학교인 만큼 과밀로 인한 어려움이 단순히 학급 수의 문제가 아니라 수업과 체육활동, 특별활동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무엇보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실제 학교생활에서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유미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인 만큼 학생 수에 걸맞은 교육공간과 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밀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오늘 학교에서 전달받은 여러 의견도 관계기관과 공유하면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차유미 의원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망포초의 교육환경이 조금씩 개선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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