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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가 스마트팜 진입 돕는다… '원격제어 교육' 5회 과정 개설
간편 장비 제작부터 현장 적용까지… 농업인 맞춤 교육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 ‘내 농장 맞춤형 스마트 원격제어 현장적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가의 스마트팜 설비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농가도 비교적 간편한 원격제어 장비를 통해 농장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 원격제어 기초 이론 △농장 맞춤형 컨트롤박스 제작 △IoT 제어장치 설치 및 테스트 △시설 내 설치 및 적용 실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현장에서 장비를 직접 설치하고 적용하는 실습을 진행해 교육생들이 본인의 농장 여건에 맞는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습에 필요한 컨트롤박스, 스위치, 스마트 릴레이, IP카메라 등의 물품도 개인별로 제공된다.
교육 대상은 개폐·관수·차광 등 기본 시설을 갖춘 농업인에게 권장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0월 1일까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스마트 영농 진입 장벽을 낮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과수와 노지 분야까지 간편형 스마트팜 교육을 확대하고 농가들의 운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AI 기반 자율제어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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