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본격화... 김종배 의원 '주민과 함께' 약속
경기도, '살던 곳서 계속 거주' 돌봄 체계 구축 등 4대 전략 제시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김종배 의원은 16일 오후 5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전반에 대한 경기도의 정비방향과 시흥시의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란 노후 주택과 기반시설을 함께 개선해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도시 재창조 사업이다.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조성된 지 20년 이상 지나고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 대상이며 현재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 대상지는 15개 시, 27개 지역이다.
그중 시흥은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향후 중앙정부, 경기도, 시흥시, 주민이 함께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시행, 입주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경기도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방향은 4가지 전략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상업·업무·주거 등이 결합한 입체복합개발로 자족기능을 강화하며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주민과 가치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데 힘쓰는 한편 승인 기간을 단축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배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단순한 재건축이 아니라, 앞으로 시흥정왕에서 살아갈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다시 설계하는 일”이라며 “절차는 신중하게, 주민과의 소통은 충분하게 이뤄져 시흥정왕에 딱 맞는 공간 계획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나온 주민 의견이 실제 정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배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돌봄·평생교육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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