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21.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인천시, 박찬대 시장 추석 민생 행보...복지·물가·안전 현장 점검

취약계층 위문부터 전통시장 물가 확인까지, 시민과 직접 소통

양경희 기자 2026-09-21 08:58:31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026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1일과 23일 이틀간 지역 내 주요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민생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취약계층 위문과 시민 복지 현장 점검 △명절 장바구니 물가 점검과 전통시장 활성화 △인천e음 캐시백 재개에 따른 명절 소비 촉진 △연휴 기간 치안·소방·해상 안전 점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복지와 민생, 지역 안전 현장을 중심으로 일정을 진행한다.

먼저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에 참여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박찬대 시장은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주요 농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명절 연휴 화재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뒤 부평 역전지구대를 찾아 명절 연휴 치안 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3일에도 전통시장과 해상·소방 안전, 복지 현장 등 민생 현장을 두루 살핀다.

먼저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 동향을 직접 살피고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해상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여객과 물류 이동이 증가하는 연휴 기간 해상교통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후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장보기에 나서며 지난 18일부터 재개된 인천e음 캐시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지난달 출장 중 고속도로에서 전기차 탁송차량의 화재를 진압해 화제가 된 주안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방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현업 소방대원들을 격려한다.

이어 인천종합터미널로 이동해 추석 명절 수송대책을 점검한 뒤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직접 명절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8월 개소한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을 방문해 근무 중인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상담콜이 명절 연휴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연결 창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 내실화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교통, 의료, 복지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시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은 현장”이라며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연휴 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인천시도 추석 명절 기간 빈틈없이 안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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