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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추석 성묘길 돕는다…임도 1,777km 한시 개방
성묘객 이동 편의 위해 22일간 임도 개방…안전 수칙 준수 당부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내 임도를 일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산림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임도는 지난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22일간 개방되며 총 1777km가 개방 대상이다.
다만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는 구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도는 일반 도로와 달리 산림 경영과 보호를 목적으로 개설된 만큼 지형적 특성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 통행 시 시속 30km 이하로 서행해야 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임도 내 흡연과 쓰레기 소각 등은 엄격히 금지된다.
아울러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처벌 대상이 된다.
국지성 호우나 태풍 등 기상 악화와 현지 여건에 따라 통행이 제한될 수도 있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임도를 이용하는 분들의 안전한 통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쓰레기 소각이나 임산물 불법 채취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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