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등 68건 안건 처리하며 정례회 폐회
청년정책자문위원회 조례안부터 지방재정 자율성 강화 촉구까지, 다양한 현안 논의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의회는 21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 청년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조례안 18건과 ‘기획조정분야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32건, ‘대전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 ‘202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등 예산·결산 관련 안건 10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사무로서 참전명예수당의 전국적 통일 운영 촉구 건의안’, 이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완성을 위한 ‘교육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비속살해죄 도입 및 생존아동 보호 촉구 건의안’,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민향기 의원이 ‘직업계고 독일인턴십, 실익부터 다시 따져야 한다’△인미동 의원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운영 개선 촉구’△이나영 의원이 ‘대전 전역 학교 신·증설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청의 결단 및 대책 촉구’△김영미 의원이 ‘대전의 지방재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소비세 제도 개선 촉구’△김미희 의원이 ‘방동 윤슬거리 활성화를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및 프로그램 연계 방안’△박은희 의원이 ‘신탄진 IC 진입로 확장 대전시 광역 교통대책 촉구’△하경옥 의원이 ‘대전의 성장 한계 돌파구, 개발제한구역의 전향적 해제와 광역적 정비 촉구’△서다운 의원이 ‘기후재난시대,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대전형 기후적응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 촉구’△류수열 의원이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재정 운용 개선 촉구’△김민숙 의원이 ‘경로당 복지서비스 격차 해소, 지하 경로당부터 살펴야 한다’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조성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한 정례회에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살피고 청년과 돌봄, 환경과 복지, 지역경제와 미래산업, 문화·관광과 교육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여러 분야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내실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며 “집행기관에서도 의원들의 질문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과도 온정을 나누는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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