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부산시, 취약 청소년에 3억 교통카드 지원… 건강한 성장 돕는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및 학업·여가 활동 지원 목적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 여성가족국장,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학업과 여가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3천 매, 총 3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 3천 명으로 1인당 1매씩 지원한다.
지원받은 교통카드는 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마트·카페·영화관 등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부산시 대중교통비 빅백’, ‘마린버스 운영’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김소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고 자립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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