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군,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21개반 92명 비상근무
물가 안정부터 재난·사고 예방까지…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위해 6개 분야 집중 관리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 △주민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습 △취약·소외계층 위문 및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과 원산지 표시, 축산물 이력제 등을 점검하고 공중위생업소와 식품접객·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상·하수도와 생활폐기물 처리,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보은한양병원 응급실과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약국을 지정해 생활·의료 불편을 최소화한다.
귀성객과 성묘객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로시설물과 도시계획도로를 사전 점검한다.
전기·가스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산불 예방, 가축전염병 방역도 강화해 각종 재난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세심하게 추진한다.
군은 관내 저소득층 276가구에 현금과 현물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했으며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공백을 줄인다.
결초보은 추모공원은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본청과 읍·면에 총 21개 반 92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교통, 환경, 물가, 재난, 산불, 보건, 상·하수도 등 분야별 상황을 관리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보은군청 당직실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에서 생활민원과 각종 사건·사고 신고를 접수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연휴 기간에도 군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에 공백이 없도록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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