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친절'로 관광객 마음 사로잡는다…파비앙 강연으로 첫 단추 꿰기
관광 종사자 대상 환대 서비스 교육 실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조성 박차

[충청뉴스큐]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한외국인의 솔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관광’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수원의 문화관광해설사, 택시 기사, 상인, 수원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이 참여했다.
파비앙은 관광하기 좋은 도시의 필수 조건으로 △관광 종사자와 시민들의 친절함과 진심 △관광객에 대한 공감 능력 △문화적 센스 등을 제시했다.
이어 “긍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줘야 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종교·식습관 등을 배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5대 불편’ 으로 △언어 장벽 △바가지요금 △식당 △해외지도 앱 △해외 신용카드·간편결제 시스템 미흡 등을 꼽았고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로는 △케이-컬처 기반 테마·체험형 관광 확산 △스마트 관광 대전환 △친환경·생태관광을 제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광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수원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첫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친절과 환대를 도시 전체로 확산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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