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도, 중국·아세안 엑스포서 ‘충남관’ 운영... 220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도내 중소기업 6곳 참가, 현지 바이어와 75만 달러 규모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충남도가 중국 남부와 아세안 시장을 대상으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며 수출시장 확대에 나섰다.
도는 17 21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상무부와 아세안 10개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 3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도는 전시구역 내 54㎡ 규모의 독립 충남관을 마련하고 도내 중소기업 6개사와 함께 홍삼 제품, 화장품,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을 전시·홍보했다.
특히 참가기업별 전담 통역원을 배치해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하고 제품 설명과 수출 상담 등 기업별 맞춤형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박람회 기간 총 117건 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3건 7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중국 순방 기간인 18일 충남관을 찾아 참가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구 부지사는 “광시 난닝은 중국 남부와 동남아를 잇는 전략적 물류·통상의 요충지”며 “도내 중소기업이 신흥시장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수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는 중국과 아세안 간 경제·무역 협력 확대를 위해 매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로 중국·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교역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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