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에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해피빈 후원금 및 자체 예산으로 견과류·식용유 등 8종 세트 지원

[충청뉴스큐]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운영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복지사업 예산과 네이버 해피빈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직접 만나본 적 없는 이웃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해피빈 후원자들의 소중한 나눔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견과류 세트, 전장김, 식용유, 설탕, 즉석밥, 곰탕, 캡슐 세제, 화장지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장애인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 장애인은 “혼자 지내다 보니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더 외로운 마음이 들곤 했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번 추석은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현지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해피빈 후원자분들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권익옹호, 동료상담, 개인별 자립지원, 탈시설 자립지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이해 및 인권강사 파견, 자립홈 운영 등을 이어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지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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