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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412곳 점검... 22곳 위생 위반 적발

명절 소비 성수식품 32건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김미숙 기자 2026-09-22 13:23:01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안전성 검사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412곳을 합동점검한 결과,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2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명절 성수식품 32건을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시군과 합동으로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자가품질검사 전 항목 미실시 2곳△제조·가공실 비위생적 관리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8곳△건강진단 미실시 11곳△원료출납 관계서류 미작성 1곳 등 총 22곳이다.

도는 위생점검과 함께 시중에 유통되는 제수용·선물용 등 명절 다소비 식품을 수거해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대상은△전, 튀김, 만두 등 조리식품 16건△참돔, 삼치 등 수산물 10건△떡, 전 등 가공식품 6건 등 총 32건이다. 검사 결과 32건 모두 식품별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식품위생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해당 시군 누리집에 위반업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신호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며“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조·유통·판매 단계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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