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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돌입...4일간 비상근무 실시
성묘객·등산객 증가 대비...산불 예방 활동 강화 및 신속 초동 대응 체제 구축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도는 연휴 기간 도와 시·군 산림부서의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도 산림부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4개조 8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산불 상황을 관리한다.
기상 여건에 따라 비상근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비상연락체계는 지속 유지할 방침이다.
산불 발생 시에는 시·군 산림부서의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도와 시·군 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동 대응을 통해 초동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군의 산불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입산자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도는 산불 예방을 위해 성묘나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인접지역에서 쓰레기나 벌초 부산물 등을 소각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산불이나 산림 인근에서 연기·불씨를 발견할 경우 즉시 관할 시·군 산림부서 또는 119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추석 연휴에는 성묘와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도와 시·군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예방활동과 초동대응에 철저를 기해 도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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