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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전 서구,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170세대에 사랑의 음식 전달

새마을부녀회, 지사협, 복지만두레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이어져

양승선 기자 2026-09-22 14:54:16




대전 서구, 어려운 이웃 향한 명절 음식 나눔 이어져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 가수원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회원들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 전과 송편을 만들고 김치를 담갔다.

준비한 음식은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저소득 50여 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서은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영양 꾸러미는 갈비탕, 사골곰탕, 부대찌개 및 죽 등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다채롭고 실속 있는 식료품으로 채워졌다.

지사협 위원들은 조를 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하며 안부를 물었다.

장일용 지사협 위원장은 “건네는 손길마다 담긴 온기가 홀로 계신 분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 하나 외롭지 않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월평3동 복지만두레 또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는 등 음식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영숙 복지만두레 회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독거 가구 60여 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대전푸른신협도 후원금으로 힘을 보탰으며 회원들은 송편, 불고기, 물김치 등 음식을 조리·포장한 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미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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